회사 메일 도입 가이드: 도메인 확인부터 이전·복구까지 다섯 단계
업무 분류: 회사 메일
공급사 공식 문서 기준 · 직접 시험한 내용 아님 · 확인 2026-10-29 · 확인 기준 보기
이 글을 읽는 법
회사 도메인(예: name@회사.kr)으로 메일을 쓰려면 어느 서비스를 고르든 비슷한 다섯 단계를 거친다. 도메인이 회사 것임을 보여 주고, 관리자와 사용자 계정을 만들고, 도메인의 메일 받는 곳(MX)을 새 서비스로 바꾸고, 메일이 오가는지 확인하고, 예전 메일을 옮기거나 되돌릴 길을 마련하는 순서다.
이 글은 WorkTool 이 실제 도메인으로 따라 해 본 기록이 아니다. 공급사 공식 도움말에 적힌 문장만 모아 단계별로 정리했다. 단계마다 전제, 할 일, 공식 문서의 화면 위치, 기대 결과, 실패 때 조치, 출처를 같은 순서로 적었다. 확인일은 모두 2026-10-29 이다.
특정 서비스를 고르라는 글이 아니다. 공통 단계를 먼저 쓰고, 그 단계에 해당하는 공식 문서를 공급사별로 붙였다. 공급사 순서는 알파벳·가나다 순이며 우열과 관계없다. 이번에 공식 문서 본문을 읽어 값까지 확인한 곳은 Google Workspace, Microsoft 365, Zoho Mail 세 곳이다. 네이버웍스, 다우오피스, 하이웍스, 두레이는 맨 아래 표에 이번 조사의 한계를 따로 적었다.
DNS 값과 기다리는 시간은 공급사가 바꿀 수 있다. 실제로 바꾸기 전에는 관리 화면에 표시된 값과 아래 공식 문서를 다시 열어 같은지 대조하는 것이 안전하다.
무료 체험, 무료 플랜, 도메인 비용은 서로 다른 돈이다
처음 회사 메일을 알아볼 때 세 가지 「무료」와 「비용」이 한데 섞이기 쉽다. 아래는 이 셋을 나누어 보는 일반적인 구분이며, 특정 서비스의 가격 정보가 아니다.
- 무료 체험: 유료 상품을 정해진 기간 동안 돈을 내지 않고 써 보는 것이다. 기간이 끝난 뒤 결제로 이어지는지, 결제하지 않으면 계정과 메일이 어떻게 되는지는 서비스마다 약관이 다르다. 체험 중에 MX 를 바꿔 회사 메일을 실제로 받기 시작했다면, 체험이 끝나는 날짜를 먼저 적어 두어야 한다.
- 무료 플랜: 기간 제한 없이 쓸 수 있는 요금제다. 대신 인원 수, 사용자당 저장 용량, 자체 도메인 연결 같은 조건에 한도가 붙는 경우가 많고, 공급사가 조건을 바꿀 수 있다. 직원 수가 늘 때 한도가 어떻게 되는지는 WorkTool 의 다른 안내글 「직원이 늘어도 메일 구독료 0원」에서 따로 다룬다.
- 도메인 비용: 메일 서비스와 별개로 도메인 등록기관에 내는 등록·갱신 비용이다. 메일 서비스가 무료여도 도메인은 따로 소유해야 한다. Google 문서는 가입할 때 Google 파트너를 통해 도메인을 샀다면 소유 확인이 이미 되어 있을 수 있다고 적는다.
세 가지는 결제 주체와 해지 방법이 다르다. 메일 서비스를 바꾸더라도 도메인은 회사가 계속 쥐고 있어야 다음 단계의 DNS 를 직접 고칠 수 있다.
단계 1. 도메인 소유 확인
- 전제: 회사 도메인이 있고, 그 도메인의 DNS 레코드를 추가·삭제할 수 있는 계정(등록기관 또는 DNS 호스팅)에 들어갈 수 있다.
- 할 일: 메일 서비스 관리 화면이 알려 주는 확인용 레코드를 DNS 에 넣고, 관리 화면으로 돌아가 확인을 누른다.
- 화면 위치(공식 문서): Google 은 관리 콘솔에서 TXT 값을 복사해 등록기관 DNS 에 붙여 넣는다. 값은 google-site-verification= 을 포함한다. Microsoft 365 는 관리 센터의 사용자 지정 도메인 추가 화면에서 TXT, MX, 웹사이트 확인 파일 가운데 하나를 고른다. Zoho Mail 은 Admin Console 의 Domains 에서 Add 를 누르고 CNAME 또는 TXT 로 소유를 증명한다.
- 기대 결과: 관리 화면에 도메인이 확인된 것으로 나온다. Zoho 문서는 도메인을 추가하고 소유를 확인하는 것만으로는 메일 배달에 영향이 없다고 적는다.
- 기다리는 시간(원문 값): Google 은 TXT 가 인식되기까지 최대 72시간이라고 적는다. Microsoft 는 최대 10분이며 일부 등록기관은 최대 48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고 적는다. Zoho 의 해당 문서에는 시간 값이 없다.
- 실패 때 조치: Google 문서는 소유가 확인되기 전에 레코드를 지우면 확인이 실패한다고 적는다. 레코드를 그대로 둔 채 문서의 시간만큼 기다린 뒤 다시 누른다. Microsoft 에서 TXT 를 넣을 수 없으면 MX 방식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, 이때는 지금 쓰는 메일이 끊기지 않도록 그 MX 의 우선순위 칸을 높은 값으로 두라고 적혀 있다.
- 출처: 아래 「출처 목록」 1, 5, 8번.
단계 2. 관리자와 사용자 계정 만들기
- 전제: 관리 권한이 있는 계정으로 들어가 있다. Google 은 사용자 관리 권한이 필요하며, 권한이 없으면 필요한 메뉴가 보이지 않는다고 적는다. Microsoft 는 도메인을 추가·수정·삭제하려면 도메인 이름 관리자여야 한다고 적는다.
- 할 일: 회사 도메인 주소로 직원 계정을 만든다. Microsoft 문서는 순서를 분명히 적는다. 사용자 지정 도메인을 추가한 뒤, Microsoft 365 용 MX 레코드를 넣기 전에 사용자를 추가하라는 것이다. 사용자를 두 번 설정하지 않기 위해서다.
- 화면 위치(공식 문서): Google 관리 콘솔의 메뉴에서 디렉터리, 사용자로 들어가 목록 위의 새 사용자 추가를 누르고 이름과 기본 이메일을 입력한다. Zoho Mail 의 사용자 추가 화면 문서는 이번 조사에서 본문을 열지 못했다.
- 기대 결과: 직원 목록에 회사 도메인 주소가 생긴다. Google 은 새 사용자가 서비스를 쓸 수 있기까지 최대 24시간이 걸릴 수 있고, 그 전에 들어가면 액세스 권한이 없다는 메시지가 보일 수 있다고 적는다.
- 실패 때 조치: 메뉴가 보이지 않으면 먼저 내 계정의 관리자 권한을 확인한다. 새 계정이 바로 로그인되지 않으면 문서의 시간 안인지 본다. 단계 3 으로 넘어가기 전에 지금 메일을 받는 모든 주소(공용 주소 포함)가 새 서비스에도 만들어졌는지 목록으로 대조한다.
- 출처: 아래 「출처 목록」 2, 5번.
단계 3. DNS 의 MX 와 보조 레코드 바꾸기
- 전제: 단계 1 확인과 단계 2 계정 만들기가 끝났다. 바꾸기 전의 DNS 레코드 값을 따로 적어 두었다.
- 할 일과 값(원문): Google 은 MX 를 smtp.google.com, 우선순위 1 로 넣고 다른 MX 레코드는 모두 지우라고 적는다. aspmx 로 시작하는 예전 값이 남아 있을 수 있다는 안내도 있다. Microsoft 365 는 MX 값을 관리 센터의 DNS 레코드 추가 화면에 표시된 값 그대로 복사하라고 하고, 우선순위는 보통 0, TTL 은 3600 으로 적는다. SPF 는 v=spf1 include:spf.protection.outlook.com -all 이며, 이미 SPF 레코드가 있으면 새로 만들지 말고 하나의 SPF 레코드에 값을 합치라고 적는다. DKIM 은 selector1, selector2 CNAME 을 관리 센터 값으로 넣는 선택 항목이다. Zoho Mail 은 mx.zoho.com 10, mx2.zoho.com 20, mx3.zoho.com 50 을 예로 들고, 데이터 센터에 따라 끝자리가 달라지므로 Admin Console 의 Tools & Configurations 값을 쓰라고 적는다. 예전 메일 서비스의 MX 는 모두 지우라고 한다.
- 화면 위치(공식 문서): Microsoft 는 관리 센터 DNS 레코드 추가 화면, Zoho 는 Admin Console 의 Tools & Configurations 다.
- 기대 결과: 새 MX 가 인터넷에 퍼지면 새로 오는 메일이 새 서비스로 들어간다.
- 기다리는 시간(원문 값): Google 은 MX 인식까지 최대 72시간, Zoho 는 TTL 에 따라 12~24시간이라고 적는다. Microsoft 의 DNS 레코드 문서에는 따로 적힌 시간이 없다.
- 실패 때 조치: 예전 MX 가 남아 있으면 메일이 두 곳으로 갈라질 수 있다. Microsoft 는 예전 공급사를 가리키는 MX 를 지우거나, 그 우선순위를 Microsoft 365 MX 보다 낮게 두라고 적는다. SPF 레코드가 두 개 생겼다면 하나로 합친다.
- 출처: 아래 「출처 목록」 3, 6, 9번.
단계 4. 메일이 오가는지 확인하기
- 전제: 단계 3 의 기다리는 시간이 지났다. 회사 도메인이 아닌 외부 메일 계정 하나를 준비했다.
- 할 일: 인터넷에서 보이는 MX 가 관리 화면의 값과 같은지 조회하고, 외부 계정과 회사 주소 사이에 메일을 주고받아 본다.
- 화면 위치(공식 문서): Google 은 관리 콘솔 도구 상자의 Dig 로 게시된 MX 가 문서 값과 같은지 볼 수 있다고 적는다. Zoho 는 Toolkit by Zoho Mail 의 MX Lookup 결과가 Tools & Configurations 의 값과 같아야 한다고 적고, 외부 계정에서 시험 메일을 보내 보라고 한다. Microsoft 는 수동 흐름에서 계속을 누르면 메일용 DNS 레코드가 바르게 들어갔는지 Microsoft 365 가 확인한다고 적는다.
- 기대 결과: 조회 결과가 관리 화면 값과 같고, 외부 계정에서 보낸 메일이 회사 주소로 들어오며 회사 주소에서 보낸 답장이 외부 계정에 도착한다.
- 실패 때 조치: 조회 값이 다르면 오타와 남은 예전 MX 를 먼저 본다. 값이 맞는데 메일이 오지 않으면 문서의 기다리는 시간이 지났는지 다시 본다. 이 단계에서 바로 되돌리고 싶다면 단계 5 의 되돌리기 준비를 참고한다.
- 출처: 아래 「출처 목록」 3, 6, 9번.
단계 5. 예전 메일 옮기기와 되돌릴 길
- 전제: 예전 서비스의 계정과 메일이 아직 살아 있다. 옮길 사람과 주소 목록이 있다.
- 할 일(원문): Microsoft 문서는 MX 를 바꾸면 새 메일은 Microsoft 365 로 가지만 기존 메일은 따로 옮기기 전까지 예전 호스트에 남는다고 적는다. Microsoft 의 이전 안내는 Exchange 서버 이전, PST 가져오기, IMAP 이전, 사용자가 직접 가져오기를 나눈다. IMAP 이전은 받은 편지함 등 메일 폴더만 옮기고 연락처·일정은 옮기지 않으며, 사서함을 먼저 만들어야 한다고 적는다. Google 은 데이터 가져오기 도구로 Exchange Online, IMAP 웹메일, 다른 Workspace 나 Gmail 계정의 메일을 가져올 수 있고, 최고 관리자로 들어가야 한다고 적는다. Zoho 는 메일을 놓치지 않도록 임시 catch-all 주소를 두는 것을 권한다.
- 화면 위치(공식 문서): Google 관리 콘솔 메뉴의 데이터, 데이터 가져오기 및 내보내기, 데이터 가져오기다.
- 기대 결과: 직원별 예전 메일이 새 서비스 사서함에 보인다.
- 실패 때 조치와 되돌리기: Google 문서는 가져오기를 중지해도 이미 가져온 메일은 지워지지 않고, 가져오기 과정 자체는 롤백되지 않는다고 적는다. 이번에 읽은 공식 문서에서 MX 를 예전 값으로 되돌리는 전용 절차는 찾지 못했다. 그래서 이 글은 단계 3 전에 적어 둔 원래 DNS 값을 되돌리기 기준으로 삼으라고 제안한다. 이 제안은 공식 문서 문장이 아니다.
- 출처: 아래 「출처 목록」 4, 6, 7, 9번.
공급사별로 이번에 확인한 범위
| 공급사 | 이번에 읽은 공식 문서 | 이번에 확인하지 못한 것 |
|---|---|---|
| Google Workspace | 도메인 TXT 확인, 사용자 추가, MX 설정, 데이터 가져오기 | 되돌리기 전용 절차 |
| Microsoft 365 | 도메인 추가, DNS 레코드, 메일 이전 방법 | MX 문서의 기다리는 시간, 되돌리기 전용 절차 |
| Zoho Mail | 도메인 추가, 메일 배달 설정 | 사용자 추가 화면 문서 본문, 소유 확인 시간 |
| 네이버웍스 | 도메인 관리·메일 송수신 설정 문서 주소 | 문서 본문의 레코드 값과 시간 |
| 다우오피스 | 도메인 안내 PDF 주소 | PDF 본문(글자 판독 실패) |
| 두레이 | 메일 서비스 소개 주소 | 도메인 연결 도움말 |
| 하이웍스 | 고객센터 매뉴얼 목록 주소 | 레코드 값이 적힌 본문 |
확인하지 못한 칸은 그 기능이 없다는 뜻이 아니다. 이번 조사가 공식 문서 본문까지 닿지 못했다는 뜻이며, 해당 공급사 고객지원 안내에서 직접 확인해야 한다.
출처 목록
- 1. Google Workspace 고객센터, TXT 레코드를 사용하여 도메인 확인하기 — https://knowledge.workspace.google.com/admin/domains/verify-your-domain-with-a-txt-record?hl=ko(새 창, 공식 원문) (확인 2026-10-29)
- 2. Google Workspace 고객센터, 새 사용자의 계정 추가하기 — https://knowledge.workspace.google.com/admin/users/add-an-account-for-a-new-user?hl=ko(새 창, 공식 원문) (확인 2026-10-29)
- 3. Google Workspace 고객센터, Google Workspace의 MX 레코드 설정하기 — https://knowledge.workspace.google.com/admin/domains/set-up-mx-records-for-google-workspace?hl=ko(새 창, 공식 원문) (확인 2026-10-29)
- 4. Google Workspace 고객센터, 데이터 가져오기 도구를 사용하여 이메일 가져오기 — https://knowledge.workspace.google.com/admin/migrate/migrate-email-with-the-new-data-migration-service?hl=ko(새 창, 공식 원문) (확인 2026-10-29)
- 5. Microsoft Learn, Microsoft 365에 Custom Domain 추가 — https://learn.microsoft.com/ko-kr/microsoft-365/admin/setup/add-domain?view=o365-worldwide(새 창, 공식 원문) (확인 2026-10-29)
- 6. Microsoft Learn, Connect your domain by adding DNS records — https://learn.microsoft.com/en-us/microsoft-365/admin/get-help-with-domains/create-dns-records-at-any-dns-hosting-provider(새 창, 공식 원문) (확인 2026-10-29)
- 7. Microsoft Learn, 여러 이메일 계정을 Microsoft 365로 마이그레이션하는 방법 — https://learn.microsoft.com/ko-kr/exchange/mailbox-migration/mailbox-migration(새 창, 공식 원문) (확인 2026-10-29)
- 8. Zoho Mail Help, Custom email for your domain — https://www.zoho.com/mail/help/adminconsole/add-domains.html(새 창, 공식 원문) (확인 2026-10-29)
- 9. Zoho Mail Help, Configure Email Delivery — https://www.zoho.com/mail/help/adminconsole/configure-email-delivery.html(새 창, 공식 원문) (확인 2026-10-29)
- 10. 네이버웍스 관리자 가이드, 도메인 관리 — https://guide.worksmobile.com/kr/admin/admin-guide/settings/additional-domains/additional-domains/(새 창, 공식 원문) (주소만 확인 2026-10-29)